리브가와 두아들 (에서야곱)

하나님의 인도속에 드라마 같은 이삭과 리브가의 만남에서 영특한 이삭의 아내 리브가와 아들들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 속담에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했고 자식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고도 했다.

에서와 야곱이 쌍둥이였고 이미 하나님이 태중에  민족이 있다고 했으며 형이 동생을 섬김다고 예언을 했으니 당연한 결론이겠지만….

상식적으로 어떻게 어머니가  아들에게 모든것을 줄정도로 편애를 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주인공들의 성격을 추측해본다.


에서 사냥을 즐기었고 아버지 이삭의 사랑을 받음.

아마도 에서는 외형적으로 활달한 성격이었을것이고 어쩌면 집안일을  돌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허구헌날 농사일은  돌보고 사냥이나 하러 돌아다녔을수도 있을테니 장자로서 해야할 도리를 하지않음으로 어머니로 부터 눈밖에 났을수도….동생 야곱을 이리저리 괴롭혔을수도 있고…..20년이 지난 후에 다시 찾아온 야곱을 용서해주는 (재물에 눈이 어두었을수도 있지만) 털털한 성격에 마음이 넓은단순한 스타일이 아니었을까


야곱 집에서 농사를 지으며 내성적인 성격(숫자에 민감하고 약삭 빠름)으로 어머니에게 사랑을 받았을것 같음장자에 대한 욕망은 태중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결국 장자의 권한을 빼앗으려고 팟죽 한그릇과 거래를 하고 어머니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아버지를 속이며 장자의 축복을 뺴앗는것을보면 욕망이대단한것인지  장자의 권한까지 뺴앗을 만큼 잔혹한 성격이었는지 알수가 없다아니면 야곱은 그럴맘이 없었는데 어머니가 “ 얘야 모든것은  엄마가 책임질테니 엄마가 하라는대로만 따라만 와라” 해서따라간 그저 착한 아들이었던지…. 그러나 형에게 미안한 마음 보다는 형의 보복에 두려워 외삼촌 집으로 가는 도중에 하나님에 매달릴수밖에 없는 간사한 성격( 일반적인 우리들의 모습)..그의 행적은 하나님을  섬기는듯 하기도 하고…..성격 파악이 안되는 스타일….

외삼촌 집에 가서도 자신이 얻고자 하는것을  얻는 스타일… 강직하다고 말을 해야하는것인지 욕심쟁이라고 말해야 하는것인지…. 20년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보아도 라헬만 챙기는 철저한 이기주의자인지….천국은 침노하는자의 것이라고 잘하는것이라고 말해야하는것인지


어머니 리브가는 같은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뺴앗는것을 도우며 야곱을 편애 함은 일반적인 어머니의 모습에서 벗어남을 본다총명한 리브가의 지원으로 장자의 권한을 뺴앗으므로에서가 얼마나 힘들것인지도 어머니로서 생각했을만하고  에서의 증오로 말미암아 야곱이 힘들어질것을 예상했을텐데 그것을 생각치 못함은 리브가도 치매에 왔던것인가……장자인 에서가 잘못하는게많이 있었고 어머니를 기쁘지 않게 한일도 많아 어머니의 눈에서 벗어났을수도 있지만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던것인지 …..

세상에는 자식들이 부모를 속이기는 자주 해도 부모가 자식을 속이는일은  하지 않는게 일반이다경우에는 어머니가 장남을 속이고 차남에게 전권을 밀어주는 아주 특이한 상황이라서 일반적인 사고방식에서는 이해하기 힘든경우다.   일반적으로 계모들에게서 발생할수 있는 상황인데 그럴수밖에 없는다른 이유가 있었지만 성경에 기록이 안되어있을수도 있을것이고……


아버지 이삭은  아무리 늙어  앞을 보지 못한다 해도 목소리도 다른것을 뻔히 알고 목소리가 다르다고말까지 하면서 손을 만져보고 그제서야 에서라고 확신 할만큼 쇠약해진것인지 아니면 지금말로 치매가온것인지 자신이 축복하고자한  에서의 목소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장자의 축복을 해주는 어리석음을본다세상사람은 쌍둥이를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부모만큼은 알아볼수있고  자식들의 움직이는 소리만 들어도 냄새만 맡아도 분별이 가능한데…… 아내 리브가를 통해서 한번이라도 확인할수 있었을텐데……물론 이미 모자가 짜고 치는 형국이니  이삭이 리브가에게 물어본다고 진실을 말하지는 않았겠지만 최소한 리브가가 남편과 장남을 속이는데 미안한 감정이라도 가질수 있었을텐데…. 


 


2016.3.30

 

2016.3.30


시인용철

2016.04.01 10:05:18
*.32.35.63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가 늘 말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그리고 에서가 아닌 야곱의 하나님으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게시판 사용법 kait 2013-04-23 16721
공지 오늘의 한마디가 오픈했어요 kait 2012-12-30 18217
공지 회원가입 [2] kait 2012-12-17 16209
공지 자유게시판을 오픈했습니다 관리자 2012-09-25 17383
143 Storm [1] servant 2012-11-21 32731
142 새 장미와 오래된 장미 file [2] 시인용철 2013-01-09 16241
141 one Christ, one church, one body [2] servant 2012-11-15 13892
140 슈퍼맨의 파트너 김 산 file 시인용철 2012-12-31 11959
139 소천하다 의 뜻 시인용철 2015-05-29 11650
138 지명 수배자 공개 file [2] 시인용철 2013-01-05 8460
137 엄마 저 이쁜 언니들이 누구야? file 시인용철 2013-01-31 7096
136 김현경 집사님 가족 file 시인용철 2013-02-17 6396
135 Worship service at Caraballo Presbyterian church kait 2013-02-19 5997
134 .John 3:16 - The Story of Love Heaven 2012-12-20 5722
133 미군 복무와 혜택 시인용철 2015-02-20 5296
132 경로당 창당 뉴스 file 시인용철 2013-01-26 4980
131 my cross [2] servant 2013-01-12 4285
130 오바마케어 [1] kait 2013-10-15 4276
129 나의 연단속에서 만난 하나님 [1] servant 2013-12-07 4253
128 장로님이 시방.. 날...찌른겨? file 시인용철 2013-10-09 4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