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과 라반에 관한 글을 쓰고 난후 다시 오늘 출근길에 문득 생각나는게 있었다.   

야곱이 불의하게 장자의 축복을 받았을지라도 하나님이 야곱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지 이사야 43, 44장이 생각난다

내 신앙생활에 가장 좋아하는 귀절이었음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한번은 석 목사님이 각자 죽을때 가장 좋아하는 성경귀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했을때 난 주저없이 이사야 43장 1-5절 이라고 말했고 석 목사님이 새로 부임을 하는날 첫 설교가 바로 이사야 43장 1-7 절 이었음을 생각해본다.


이사야 43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201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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