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환채

조회 수 1828 추천 수 0 2017.10.18 12:22:54

야곱의 두 아내 레아와 라헬이 레아의 아들 르우벤이 들에 나가서 가져온 합환채를 놓고 흥정했던 것이 기록되었다

두 사람은 흥정을 통해 라헬이 합환채를 가지는 대신 레아가 야곱과 동침하는 것으로 타협을 보았다( 30:14-17).

라헬이 자식을 보기 원하는 소망을 볼수있는 대목이다.



(mandrake) 히브리어 '두다임'으로 불리는 이 식물은 수리아와 팔레스타인, 지중해연안에서 자라는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지중해의 동쪽 연안에 자생하는 합환채는 3-4월에 흰색이나 자주색의 꽃이 피고 5월에는 가지만한 노란색의 열매가 '맥추 때' 곧 시완월(양력5월 중순-6월 중순)에 열린다( 30:14) 

그 향기는 톡 쏘면서 매우 진하게 풍긴다( 7:13). 단맛과 마취성이 강한 향을 가진 합환채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고 약용으로도 쓰인다. 합환채의 열매와 두 갈래로 갈라진 뿌리가 사람의 몸을 닮았다고 해서 고대로부터 정력제와 임신을 가능케 하는 약초로 믿어 왔다 합환채를 '사랑의 열매' [Love-Apple]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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