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 2;11-15


히브리인을 형제라고 부를수 있었던것은 모세는 친모의 양육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애굽의 왕자의 신분으로 필요한 모든 교육을 받으면서 잘 성장했을것임.

그러나 양자로서 정치력이 부족한 가운데에서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동족의 어려움 삶을 보아오다가 동족에 대한 강한 애착과 사랑 (민족의 해방) 을 가지고 있었을것임.  


히브리인을 괴롭히는 애굽인을 죽인것은 자신의 왕자신분을 포기함. 그러나 그 사건은 동족 히브리인들의 원망과 협박을 받게 되며 오히려 모세를 위기로 몰아넣게 되며 출애굽 내내 히브리 민족으로부터 사사건건 원망과 불평을 듣게됨.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열정으로 주의일을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않고 오히려 원망을 듣게 됨으로 결국 사람이 무섭고, 후회하게되며, 결국엔 도망치려고 한다.

모세 역시 두려움에 결국은 미디안 땅으로 피신을 하게된다.


이것은 하나님이 모세를 더 강하게 훈련시키기 위하여 계힉하심.

겸손, 온유, 순종을 배우기 위해 광야로 가게함.

모세의 실수는 하나님의 일을 권력과 열정만 있으면 모두 잘 될줄로 생각함. (그 안에 다툼과 충돌) 

하나님의 일은 내힘이 아닌 주님의 뜻으로....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요?


아멘..

2015. 1.25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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