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 3;13-15


시간이 갈수록 교회 공동체 내에 들어오기를 거부하는 성도들이 증가함

교회역활을 잘 하지 못한 이유도 그중의 한 이유.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을 부정하는 수치가 증가함

왜?

창조와 심판을 믿는 수치도 내려감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이지 못함.

체험적인 신앙이 되지 못했기 때문.

청교도의 신앙이 한 세대를 지나면서 사라진것은 자녀들이 아버지의 신앙이 나의 신앙이 되지 못했기때문.

3.1 절의 정신이 한세대가 가기도 전에 우리의 자녀들의 가슴속에 감동을 주지 못함도 3.1 절이 그들에게 감동이 되지 않기때문.


모세가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질문하는 이유는

모세가 좀더 하나님을 체험하기 원한다는 뜻. 모세의 조상들의 하나님이지만 너무 멀리 있어 느끼지 못하기에  나의 하나님이란 확신을 갖기 원함.

느브갓네살 왕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너희의 하나님이라 말하고 다니엘에게도 너의 하나님이라고 말하지만 느브갓네살 자신의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못함은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하나님이란 확신을 갖지 못했기때문.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인것이 내 가슴에 오는가?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함

모세는 지식으로만 알고 조상들이 섬기던 하나님을 만났다는 사실. 그래서 모세의 하나님임을 확신하고 싶어함.

현재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기위해 성경을 읽어야하고 그분이 나의 하나님임을 고백할수 있어야함.


나의 하나님이 아니면 복음을 전할수도 없고 헌신할수도 없다.

이번 사순절도 나의 사순절이 되고 말씀을 읽고 질문을 하자

삶속에서 나의 하나님임을 체험하자 모세가 질문한것처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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