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 4;10-12


 

  1. 10;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시대가 변할수록 특정 단어에 (봉사, 헌신, 십일조, 사명)교인들이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현상

예) 기드온, 사울, 모세

모세도 위와같이 부담을 받음, 모세는 언어구사능력이 부족하여 남을 설득하는데 부족한 자신을 알고있음. 그와중에 바로왕과 왕의 보좌관들을 설득하는데 자신이 없음. 모세는 왕궁에서 살아보아서 그 상황을 잘 알고 있기에...


결론;;;사명은 내가 능력이 있어하는게 아니고 내가 잘나서 나의 뜻대로 하는게 아니고, 또한 내가 잘나서 주님이 시키는게 아니고 내가 보고 깨달은것을 전하는 "전달자(메신저)" 의 역활을 하라는것임.

전장의 두가지 이적을 보여주심은 모세가 바로왕에게 하고싶은 말을 하라는게 아니고 내가(하나님) 보여준것을 바로왕에게 보여주기만 하라는것인데 모세는 착각을 하고 있음.


사명자들은 그저 전달자의 역활을함, 말씀을 믿고 가면 이적은 하나님이 행하심.

사명자는 이것저것 따지고 계산하고 가는게 아니고 능력주신 그분을 믿고 가는것..


아멘

2015.3.22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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