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28-32

로마교회의 시작은 회당과 유대인들의 가정에서 이방인들로 채워짐으로 짐작.

부하를 살린 백부장이나 바울의 감옥 간수등 군인들은 제대후 아마 고향(로마)로 돌아가서 로마교회에 등록을 했을듯…

다수의 유대인과 이방이니 섞여있는 로마교회에 사도바울은 권면의 편지를 쓰게됨. 대체적으로 이방인들이 더기득권을 누리고 있었음.

늘 진보는 보수파를 앞질러 가는것이기에…

유대인들은 늘 예수쟁이를 핍박함, 그러므로 이방인은 그리스도인과 원수관계이지만 성경적으로 보면 구원 받은자들…

유대인들이 계속 이방인들을 핍박했지만 내가 너희를 긍휼히  여기듯이 그들도 (유대인) 긍휼을 입었으니 함부로 유대인들을 판단하지말라.

이방인은 유대인들로 부터 접붙임의 은혜를 받았으나 나중에 교만해짐.

1; 요셉을 팔아먹은 이복형들(긍휼이 없음) 그러나 나중에 요셉을 통해 (긍휼로 말미암아) 다시 회복이 됨.

2; 집나간 탕자..아버지의 긍휼로 인하여 회복됨.

사회가 분리, 교회가 분리, 가정의 분이, 단체, 국가의 분리.. 긍휼히 여기는 마음만 있으면 회복될수 있음.

내가 판단하는 상대방의 부족한점도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원하는 상대라는것.

화목, 긍휼의  마음이 가득하는 내가 되길 기도한다.

6/22/2014 설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