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움케이스

조회 수 3876 추천 수 0 2015.01.29 18:31:43

움케이스(Umm Qais)는 암만 북쪽 110km 지점에 골란고원과 갈릴리호수를 마주보고 있는 신약시대의 가다라 지방이다. BC 218년 안티오코스(Antiochos) 3세에 의해 도시가 세워지고 BC 63년에 폼페이에 의해 데카폴리스 중의 하나가 되었다.

특히 이곳은 예수가 군대귀신들린 병자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돼지 2,000마리를 몰사시킨 곳으로 비잔틴시대 전후의 초기 예배당과 도시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 주변에 함마라는 온천이 있어 더욱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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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가보고 싶읍니다.


움케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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