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씀대로 기뻐해야하는데 어떻게 기뻐해야할까?


가정의 남편이나 아내의 승진은 매년 일어나지 않고 자녀들의 좋은 학교 입학도 매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기에 가정에서의 기쁜 소식은 매일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친구들, 이웃들의 소식을 접해보면 거의 매일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친구 남편/아내의 승진, 친구 자녀들의 좋은학교 입학, 좋은 직장에 입사, 결혼등 그들 나름대로 기뻐할일은 거의 매일 들을수가 있다.


예) 친구 남편이 승진했다고?

아내의 말; 친구 남편은 승진했다는데 당신은 언제 승진하는거야? 

남들은 승진도 잘하는데 우리집 남편은 지지리 못나서 승진도 못하고 ...꿍시렁 꿍시렁....


보통남편; 그래? 뇌물을 쓴모양이군.... 나보다 못한 사람이었는데....쩝..

크리스찬 남편; 그래? 아이구 잘되었네 손뼉을 치면서 함께 기뻐함.


우리의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지만 그들은 성도들이 아니었을것이니 

성도들은 이웃의 기쁜소식에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에서 발췌...

8/10/20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게시판 사용법 kait 2013-04-23 26648
공지 오늘의 한마디가 오픈했어요 kait 2012-12-30 28669
공지 회원가입 [2] kait 2012-12-17 31085
공지 자유게시판을 오픈했습니다 관리자 2012-09-25 28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