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8;16—19

티끌이 이(모기종류) 되는 재앙

요술사들의 고백을 통해 오늘 신앙인들을 돌아봅시다.

요술사들이 첫번째 두번째처럼 모세처럼 마술을 비슷하게 따라하긴 했으나 재앙이 하나님의 권능임을 고백한후 두번다시 나타나지 않음.

요술사들은 첫번째 시험에서 (요술사들의 뱀을 삼켜버림) 이미 모세의 신이 월등함을 알았을것임.

그럼에도 요술사들은 바로를 떠나지도 않고 모세를 따르지도 않았음…참된 고백이 되지못함.


느브갓네살 왕의 고백처럼 신중의 신임을 인정하지만 스스로 변하지 않고 우상을 만들어 절을 하게하는  경우와 같음. 결국 다니엘의 친구 세명(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통해 풀무에서 건져주실것을 들음.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그 세명은 우상에 절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을것을 고백함. 기적을 보면서 느브갓넷살 왕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도 진정 스스로 변하지 않음

지금 우리도 술사들 처럼, 느브갓넷살 왕처럼 주님께 고백은 하지만 우상을 섬기며 진정 변하지 않는 신앙과 같음. 

우리의 신앙고백은 삶속에 따라와야한다.

술사들의 고백은 진실 ( 권능의 하나님이라고 고백) 이지만 그들은 생활속에서 변하지 않음.


기적의 행함속에 나는 약하지만 주님의 권능때문이라고 고백할수 있어야함. 온전히 주님께 항복하는 신앙. 겸손과 순종이 동반되어야함.

우리의 신앙이 어떻게 되어야하는지 바로왕, 술사들, 느브갓넷살 왕을 통하여 비교함.

아멘.

2015.7.12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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