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의 하나님

조회 수 1251 추천 수 0 2018.04.06 00:48:45

성경을 읽을때에 늘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지난번에는 신약(마태복음) 부터 읽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으로 해서 구약의 창세기로 넘어갔다.

그리고 이어지는 통독도 같은 패턴으로 하다보니 새로운 사실이 눈에 들어온다


창세기부터 읽기 시작한지 며칠지나지 않아 창세기 7장에 노아의 홍수로 심판을 하고

곧 이어 창세기 19장에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읽는다.

그리고 징계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창세기 내용을 잊어버릴만한 몇달후에 요한 계시록의 마지막 징계의 하나님을 만나는것이다.


그런데 신약부터 읽기 시작하니 요한 계시록 22장중에 6장 부터 20장까지 하나님의 마지막 징계의 두려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창세기 7장에 노아의 홍수를 만나고 곧이어 19장에 소돔과 고모라의 징계를 만나는것이다.


2주 동안 징계의 하나님을 세번 만나게 되는것이다.

나는 늘 좋으신 하나님, 은혜와 평강, 긍휼 그리고 용서의 하나님만 생각하고 살아온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징계의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만나게 되니 이전과 다른 생각이 드는것이다.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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