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1-10
예수님은 죽을것을 예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의 관심은 누가 천국에 갈수있고 천국에서 큰자인가에 관심이 집중되어있다.
1절에서 10절의 요점은 겸손한자로 집약된다.
어느 목사님이 겸손에 대해 정의를 이렇게 한 기억이 있다.
나보다 잘난자에게나 나보다 못한자에게나 동등하게 대하는것이라고....
일반적으로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 겸손한척을 하지만 대부분 겸손보다는 비굴함을 보이고
나보다 못한 사람은 무시하며 내려다 보는 습성이 있다.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 굽신거리지 않고 등등하게 대함은 당당한것이며 어쩌면 도발에 가까울수도 있기에 나 자신을 낮추게 되지만 그것은 비굴함이라고 말하는게 솔직할것이다.
어린아이같이 자신을 낮추는자
나보다 못한자를 업신여기지 않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것이고
겸손하기 위하여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구약의 인물중에도 주님과 대화를 한 지도자들은 겸손했고
신약에 등장한 도도했던 사울은 다메섹으로 가는길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겸손함으로 변하게 된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남으로 우리는 겸손해질수 있기에 우리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 애써야 하는것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