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까지...행 21;37- 40

바울은 천부장의 질문에 로마 시민이란 말대신 다소 시민이며 유대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함.  

체포된 상태에서 로마 시민이란 말을 하면 바울에게 유리할텐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앙이 자랑스러웠을듯.. 

어데를 가도 복음과 십자가를 먼저 자랑하던 바울...


나면서부터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억울하게 잡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로마 시민이란 말을 하지않고 천부장(돈으로 시민권자) 연행에 아무말없이 따라가며 집행자인 천부장에게 정중하게 자신이 말을 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정중히 요청을 함은 바울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인품과 인격을 여실히 보여주는 행동이며 그런 바울의 성품을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교회내에서뿐만이 아니고 우리들의 생활속에서 나타나야한다.


자신에게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에 로마 시민권을 먼저 보여주며 기득권을 행사하지 않고 나중에 일이 마무리 된후에 로마 시민권을 보여주는 바울의 겸손함과 무례함이 없는 성품을 기억하자. 바울을 때리고 모함하고 죽이려고 하던 유대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속에 와중에서도 군중들을 향하여 설교를 할수있는 바울,.. 형제에 대한 사랑,,,, 바로 예수님이 하시던 사랑을 그대로 행한 바울

고린도전서 13장에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으며...  무례함은 자신이 교만하기에 발생하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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