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2;1-11


모두가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바울에게서도 본다

대제사장 아나니아 의 패악한짓을 꼬집으며 바울 스스로는 하나님을 잘 섬긴 자신이라고 말함으로 대제사장에게 직격탄을 날리며

감정에 흔들린 아나니아의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나게 하고 바울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은 바리새인이며 부활을 믿는다고 어필하여 군중들이 바리새파와 사두개파로 나뉘게 함.

어쩌면 바울의 꼼수였으나 그것은 연약한 바울의 모습이며 바울은 옥에 갖히게 된다. 그리고 판결을 받기 위해 로마로 가게되는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최후에 손을 내밀어 위로를 해주시듯이 바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로마에 가더라도 이렇게 담대할것을 주문하신다.

로마에 가려한것은 에초에 하나님의 계획은 아니고 사도바울의 계획이었으나 이 사건을 통해 바울이 로마로 가는길을 주님께서 인정해주심.


아멘


20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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