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공유합니다.
어느 장로님이 쓰신 글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런 고백을 할수있는 거니한인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삶은 그분이 주셨지만
즐거움은 내가 드릴 선물이다..
얼굴은 그분이 주셨지만
표정은 내가 드릴 선물이다
몸은 그분이 주셨지만
건강은 내가 드릴 선물이다
시간은 그분이 주셨지만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이다
눈은 그분이 주셨지만
성경적 세계관으로 보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이다
입은 그분이 주셨지만
새 방언으로 말하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이다
그리고
귀는 그분이 주셨지만
애써 귀 귀우려 듣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이다
손은 그분이 주셨지만
땀 흘려 수고 하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이다
발은 그분이 주셨지만
사명따라 뛰어 가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이다
가정은 그분이 주셨지만
천국으로 만드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이다
아내는 그분이 주셨지만
사랑하고 섬기는 건 내가 드릴 선물이다
자식은 그분이 주셨지만
가꾸고 잘 키우는 건 내가 드릴 선물이다
교회는 그분이 주셨지만
충성하고 섬기는 건 내가 드릴 선물이다
성경은 그분이 주셨지만
나의 인격으로 내면화 시키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이다..
재림의 그날까지 끝도 없이 이어질 것만 같다...
하나님 아버지 그분이 주신 선물을 세어 보니 이렇게 끝도 없구나
이제 그 선물을 어떻게 가꾸고 포장해서
다시 돌려드릴 선물로 만드는가 하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일생의 과제가 아닐까?
재림의 그날까지 끊임없이 완수 해야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