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씀대로 늘 기뻐해야하는데 어떻게 기뻐해야할까?
내 가정의 남편이나 아내의 승진은 매년 일어나지 않고 자녀들의 좋은 학교 입학도 매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기에 내 가정에서의 기쁜 소식은 매일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내 친구들, 이웃들의 소식을 접해보면 거의 매일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친구 남편/아내의 승진, 친구 자녀들의 좋은학교 입학, 좋은 직장에 입사, 결혼등 그들 나름대로 기뻐할일은 거의 매일 들을수가 있다.
예) 친구 남편이 승진했다고?
아내의 말; 내 친구 남편은 승진했다는데 당신은 언제 승진하는거야?
남들은 승진도 잘하는데 우리집 남편은 지지리 못나서 승진도 못하고 ...꿍시렁 꿍시렁....
보통남편; 그래? 뇌물을 쓴모양이군.... 나보다 못한 사람이었는데....쩝..
크리스찬 남편; 그래? 아이구 잘되었네 손뼉을 치면서 함께 기뻐함.
우리의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지만 그들은 성도들이 아니었을것이니
성도들은 이웃의 기쁜소식에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에서 발췌...
8/10/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