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를 마치고 축복의 경로를 찾아보았다.
이 축복의 경로는 어쩌면 예수님의 족보라고 볼수있을것이다.
구약 시대의 전통적인 장자에 대한 축복은 늘 존재하는게 아니었다는것을 보게되는것이다.
어쩌면 종을 통해 출산한 자식은 합법적인 신분을 갖지 못한 당시 제도인지는 모르겠고...
혹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합니다.
아브라함의 입장에서 보면
종 하갈에서 출생한 실질적인 장남(이스마엘)에서 본처 리브가 차남 (이삭)...리브가에게는 장남으로 낙점
이삭의 장남 (에서) 에서 차남 (야곱)에게 낙점
라반의 딸, 장녀(레아와 강제 결혼) ,야곱이 사랑한 차녀 라헬
야곱의 아내 (라헬) 장남 요셉으로 낙점------요셉...애굽으로 이주하면서 향후 400년간 종살이의 근원
야곱의 첫번째 아내(레아)의 네째 아들 유다로 낙점........
유다에서 베레스로 낙점.
여기까지 창세기에서 찾아볼수 있음
아브라함---이삭---야곱---유다---유다의 며느리 다말.....먼저 출산한 베레스가 차남? .........출산전 먼저 손을 내밀은 세라 가 장남?
그리고 이후에는
베레스---헤스론---람---암미나답---나손---살몬---보아스---오벳---이새---다윗
20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