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후기

조회 수 904 추천 수 0 2022.04.12 18:59:30

또다시 13개월만에 성경 통독을 마치면서 내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며 새로운것을 느끼는것이다.

아마도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각자 처한 입장과 환경에 따라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영광의 하나님, 평강의 하나님, 공평하신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 징계의 하나님, 저주하시는 하나님. 분노의 하나님, 질투의 하나님이라고 말하는것이며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구약성경 내내 분노의 하나님을 만난것이며 그중에 몇가지 성경귀절을 옮겨보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예레미아 15 1

"비록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나와 빈다고 해도, 내가 이 백성에게 마음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이 백성을 내 앞에서 쫓아내라!

예레미아 23; 11 "예언자도 썩었고, 제사장도 썩었다. 심지어, 나는 그들이 나의 성전 안에서도,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보았다. 나 주의 말이다. 

에스겔 3;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너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온 이스라엘 족속은 얼굴에 쇠가죽을 쓴 고집센 자들이어서, 나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에스겔 14;14 비록 그 나라 가운데 노아와 다니엘과 욥, 이 세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세 사람은 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자신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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