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를 읽으면서 갑자기 욥의 조상이 누구인지 궁굼하여 이곳저곳을 찾아보며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다.


아브라함 아버지 데라 (우상제작 판매) 시대에 우스땅에 살던 이방인으로 유일신을 지킨 사람.

욥은 대홍수후 알이랑(하나님과 함께) 고개 (파미르고원~~~청산산맥~~~알타이 산맥)를 넘어 동방의 새벌(스발) 로 천동하여 배달나라를 세운(알타이족) 욕단 (셈의 현손) 의 막내아들 "요밥"과 동일인물로 추정 (10;21--30). 이후 다시 바이칼 호수 지역에서 서쪽 중앙아시아(실크로드)로 역이동하여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일으킨것으로 추정 . 이 수메르 인은 동방에서 왔다고 S.N Krammer 박사는 수메르인의 역사에서 말하고 있다.

 

모두가 바벨탑을 쌓을때에 알이랑(하나님과 함께) 라는 유일신앙으로 욕단 족속은 그시대의 남은자(후손)였다.

씨름하는 청동상; 두남자가 머리에 단지를 이고 상대방 샅바를 잡고 씨름하는 모습, BC 2400년전 수메르 유물, 바그다드 하파자의 닌투 신전에서 출토. 또 수메르인들은 우리처럼 상투를 틀고 고구려 신라가야에서 사용한 회도(삼국시대이후 그림 형태)를 사용햇다. 또한 파미르 원산지인 "" 를 즐겨 먹었다.

파미르 ()족은 한국인의 조상(알타이족, 한글이 알타이 언어에 기반을 둠)으로 보인다.

욕단의 () 자손들은 알이랑(하나님과 함께) 라는 유일신 믿음으로 동방으로 이주를 하고 우리들의 유일 사상을 만들고 알이랑----아리랑 으로 발음되어 우리의 고유민요 아리랑이 탄생한것은 아닌지 언어의 변형에서 생각해보는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아리랑이란 뜻이 분명치 않은것도 의문이다.

 

또한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하느님(하나님) 역시 나라의 독립을 갈망하면서 절대자에게 호소하는 절실한 마음에 고구려 시대부터 내려온 동학에서 말하는 한울님이 언어 변천된  민족의 유일신 사상이 들어있는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보는것이다.

또 다른 의견이나 추가사항이 있으면 듣기 원합니다.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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